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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금아라 기자] 스포츠 스타들의 결혼러시가 시작된다. 김태균-김석류, 박재상-문희재, 윤홍창-김혜란이 11일 부부의 연을 맺는다.
먼저 김태균은 이날 낮 12시 서울 광진구 쉐라톤워커힐호텔에서 김석류(27) 전 KBSN 스포츠 아나운서와 비공개 결혼식을 올린다. 주례는 강승규 대한야구협회 회장, 사회는 전현무 KBS 아나운서와 개그맨 나상규, 조현민이 담당한다. 또 가수 유리상자가 축가를 부를 예정이며 김태균과 절친한 류현진과 '홍드로' 홍수아가 듀엣곡으로 이들의 앞날을 축복한다.
또, 오후 3시에는 삼성동 웨딩의 전당에서 FC서울의 수비수 윤홍창(26)이 김혜란 씨와 화촉을 밝힌다. 두 사람은 3년 전 지인의 소개로 만나 화촉을 밝히게 됐다.
[화촉을 밝히는 김태균-김석류(위), 박재상-문희재 커플. 사진 = 아이웨딩, SK와이번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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