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대한 탄생' 허지애, 팔방미인 매력으로 방시혁 독설도 '흔들'

[마이데일리 = 금아라 기자] MBC ‘스타 오디션-위대한 탄생'의 참가자 허지애가 네티즌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10일 밤 방송된 MBC ‘스타 오디션-위대한 탄생'에서는 글로벌 오디션 미국 뉴욕편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는 LA 출신의 허지애가 등장, 귀여운 외모와 뛰어난 실력으로 시선을 끌었다. 서태지의 팬임을 밝힌 허지애는 서태지와 아이들의 '난 알아요'를 불렀지만 방시혁을 비롯한 심사위원들에게 "선곡에 문제가 있다"는 지적을 받았다.

이에 허지애는 코린 베일리 래의 ‘풋 유얼 레코드 온(Put your records on)’을 불렀고 이 모습에 다른 참가자들에게 "싱어송 라이터가 엄마가 입혀주는 옷을 입고 나오는 건 아닌 것 같다”"그 정도 랩을 프리스타일로 할 수 있을때 다시 지원해라" 등의 독설을 유감없이 보인 방시혁마저 "이렇게 좋은데..."라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허지애-방시혁. 사진 = MBC 방송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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