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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르면 언제든지 가겠습니다"
[마이데일리 = 금아라 기자] 할리우드 스타, 조니뎁이 한국팬들에게 인사를 전햇다.
11일 밤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에서는 안젤리나 졸리와 영화 ‘투어리스트’ 홍보중인 조니뎁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조니뎁은 한국말로 “안녕하세요”라며 정확한 발음을 구사해 눈길을 끌었다.이에 리포터가 발음이 너무 좋다고 칭찬하자 재차 “안녕하세요”라고 인사하는 센스를 발휘했다.
한국을 방문해 달라는 요청에는 “이미 가 있는 것으로 해달라”며 “부르면 언제든지 가겠다”고 재치있는 답변으로 스타다운 여유를 선보였다.
한편, 조니뎁은 상대 배우로 출연한 안젤리나 졸리에 대해 "정말 프로인 여성"이라고 치켜세웠다.
[한국말로 인사한 조니뎁, 사진 출처=KBS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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