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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D & TOP, ‘월드프리미어’서 ‘HIGH HIGH’ 뮤직비디오 최초 공개
[마이데일리 = 유병민 기자] 지드래곤과 탑(이하 GD&TOP)이 14일 오후 5시 유튜브 빅뱅 공식 채널(www.youtube.com/ygbigbang)을 통해 생방송으로 '월드 프리미어'를 개최한다.
15일 첫 싱글 'HIGH HIGH/OH YEAH' 발표에 앞서 진행되는 이번 '월드 프리미어'는 국내 외신 기자단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것이지만, 국내 팬은 물론 해외 팬 역시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이번 '월드 프리미어'를 아시아는 물론 미주, 유럽 전세계 어디서든 실시간으로 시청할 수 있다.
GD&TOP은 이날 24일 발표하는 정규앨범에 수록되는 총 11곡의 음악을 최초 공개한다. 음악 공개와 함께 이 음악들이 어떻게 만들어졌는지, 음반 만드는 중 생긴 에피소드 등을 직접 한 곡 한 곡 소개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이와 함께 15일 발표하는 'HIGH HIGH'의 뮤직비디오와 지난 'YG FAMILY CONCERT'에서 선보인 '뻑이 가요' 무대도 처음 공개된다. 이번 뮤직비디오를 통해 공개될 GD&TOP의 파격적인 스타일 변신 역시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YG엔터테인먼트 측은 "이번 음반 발매에 앞서 GD&TOP 유닛에 대한 국내외 뜨거운 관심을 만족시킬 수 있는 프로모션을 준비하기 위해 이번 '월드프리미어'를 개최하게 됐다"며 "최초로 시도되는 만큼 많은 이들에게 특별한 시간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지드래곤과 탑은 월드프리미어에 앞서 14일 오후 5시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 'M펍'에서 기자회견을 가질 예정이다.
[지드래곤(왼쪽) 탑. 사진 = 마이데일리 DB]
유병민 기자 yoob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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