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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김진표가 포토그래퍼계의 '슈퍼스타K'인 '넥스트 크리에이터'의 MC 겸 심사위원을 맡았다.
최근 케이블채널 온스타일은 김진표가 13일 밤 12시 30분 첫 방송되는 '넥스트 크리에이터'의 MC 겸 심사위원으로 최근 발탁됐다고 밝혔다.
온스타일 측은 "김진표는 전문가 못지않은 수준급 실력을 갖추고 있는 것은 물론 다양한 방송 프로그램을 진행한 경험도 있어 MC 등으로 가장 적합하다 판단했다"라며 MC 선정 배경을 밝혔다.
김진표는 첫 촬영을 마친 뒤 "꿈을 향한 뜨거운 열정과 상상을 초월하는 어려운 미션도 수준급 작품으로 소화하는 도전자들에 무척 놀랐다"며 "나 또한 새로운 아이디어와 열정을 얻을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넥스트 크리에이터'는 지난 11월 공개모집을 통해 선발된 5명의 도전자들이 다양한 미션을 통해 차세대 포토그래퍼로서의 가능성을 평가받는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최종 우승자에게는 1천만 원의 상금과 패션매거진 'SURE'에 자신의 작품을 게재할 수 있는 특전이 주어진다.
['넥스트 크리에이터' MC로 선정된 김진표. 사진 = 온스타일 제공]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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