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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수원 김용우 기자] "열린 마음을 갖고 경기에 임해야"
인천 대한항공 점보스가 수원 KEPCO45를 제압하고 3연승으로 단독 선두를 기록했다. 대한항공은 12일 오후 수원종합체육관에서 벌어진 프로배구 KEPCO45와의 경기서 세트스코어 3-1로 역전승을 거뒀다.
신영철 감독은 경기 후 "쉬운 경기를 할 것으로 생각하지 못했다. 서브 리시브와 속공 타이밍, 선수들의 볼 컨트롤서 기대에 못 미쳤다"며 "연습때 (김)학민이가 리듬이 안 좋아서 신영수로 바꾼 것이 주효했다"고 승리 소감을 밝혔다.
신영철 감독은 특히 주전 세터 한선수에 대한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그는 "작년에는 확률이 높음에도 불구하고 주저하는 경향이 있었다. 하지만 이제는 공격수를 믿고 볼을 배분하는 스타일로 바뀌었다"며 "앞으로 계속 그렇게 해줬으면 하는 바람이다"고 웃음을 지었다.
같은 시각 천안에서 벌어진 현대캐피탈과 우리캐피탈과의 경기서 현대캐피탈이 승리를 거두면서 대한항공은 단독 선두로 점프했다. 하지만 신 감독은 "단독 선두라서 기분은 좋다. 하지만 매 경기마다 쉬운 팀은 없는 것 같다"며 "우리의 것을 어떻게 하느냐가 중요하다"고 전했다.
[대한항공 신영철 감독. 사진제공 = 스포츠포커스]
김용우 기자 hilju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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