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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함태수 기자] 가수 윤종신이 셋째딸을 얻으며 1남 2녀의 아빠가 됐다.
윤종신은 13일 새벽 자신의 트위터에 "방금 셋째 공주 라오가 태어났네요. 2.72kg. 울 마눌님두 건강하구요. 감사합니다. 하나님 ㅜㅜ"라는 글을 알리며 득녀 소식을 전했다.
윤종신은 지난 2007년 11월 큰아들 라익을 얻은데 이어 2009년 9월 둘째 딸을 낳았다.
앞서 지난 5월 윤종신 소속사측은 "윤종신의 아내가 임신 10주째에 접어들었다. 산모는 건강한 상태"라고 전한 바 있다.
당시 소속사는 "윤종신 부부가 원래 셋째까지 낳을 계획이었다. 기다리던 아이라서 임신 소식을 듣고 부부가 무척 기뻐했다"고 밝혔다.
[사진 = 윤종신(왼쪽부터), 아들 윤라익, 아내 전미라]
함태수 기자 ht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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