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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경민 기자]배우 민효린이 영화 ‘방자전’의 김대우 감독의 신작 단편영화 ‘우유시대’의 주연으로 캐스팅, 최다니엘과 호흡을 맞췄다.
민효린, 최다니엘이 주연을 맡은 ‘우유시대’는 삼성전자의 투자로 ‘방자전’의 감독과 프로듀서가 참여한 제작사 ㈜아이언팩키지에서 제작하고 갤럭시S로 촬영된 단편영화다.
현재 OCN과 Super Action을 통해서 방영되고 있으며 곧 갤럭시S와 갤럭시TAP 전용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소개될 예정이다.
‘우유시대’ 는 불완전하고 불안정해서, 그래서 아름다운 청춘을 따뜻한 시선으로 그린 작품이다.
한편, 민효린은 “평소에 김대우 감독의 팬으로써 이번 ‘우유시대’라는 작품을 함께 할 수 있어 큰 영광”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사진 = 민효린]
김경민 기자 fender@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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