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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문세는 박칼린이었다, '3만 관중을 지휘한 명품공연'

시간2010-12-13 09:54:23 남안우 기자 na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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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남안우 기자] 가수 이문세가 드라마 같은 명품 공연을 선사하며 3만 관객을 열광시켰다.

이문세는 지난 10일부터 12일까지 서울 방이동 올림픽공원 내 체조경기장에서 ‘2010 이문세 더 베스트’란 제목으로 단독 콘서트를 열었다. 총 3회에 걸친 공연은 연일 매진사례를 기록하며 3만 관객을 불러 모았다.

나팔수의 퍼포먼스로 시작된 공연은 현대 무용수들의 역동적인 춤이 이어졌고 이문세의 등장에 공연장은 함성 소리로 가득 찼다. 재즈 스타일로 편곡돼 신선함이 더한 ‘난 아직 모르잖아요’를 열창한 이문세는 “안녕하세요. 제가 그 잘생긴 이문세입니다”라며 재치있는 첫 인사를 건넨 뒤 “나는 대한민국에서 몇 안 되는 행복한 가수다. 이렇게 많이 와주셔서 감사하다. 정말 열심히 준비한 만큼 최고의 무대를 보여 드리겠다”고 말했다.

‘사랑이 지나가면’과 ‘기억이란 사랑보다’를 연이어 부른 이문세는 “노래를 부르면서 작곡가 故 이영훈씨 생각이 나서 울컥했다”며 잠시 숨을 고르기도 했다.

이문세는 공연 중간 ‘파랑새’를 부르며 파랑새 모형의 와이어를 타고 공중으로 등장해 눈길을 끌었으며 유재석, 김장훈과 함께 ‘소녀’를 합창했다.

또한 1만 관중을 상대로 직접 화음을 가르쳐주고 멋진 하모니를 이끌어냈다. 객석의 남성, 여성, 커플 관객들을 파트로 나누며 마치 '남격'의 박칼린을 연상시키는 지휘로 환상적인 하모니를 만들어내 스스로 노래부른 관중들을 감동시키기도 했다.

총 무대제작비 20억 원이 투입된 대형공연답게 무대 연출력 역시 화려했다. 객석에 미리 트라이앵글, 캐스터네츠 등 3만개의 선물을 미리 준비한 이문세는 관객들과 함께 캐롤을 연주하는 등 행복한 12월의 크리스마스로 초대했다.

이문세는 이날 공연에서 ‘광화문 연가’ ‘옛사랑’ ‘붉은 노을’ ‘가을이 오면'’ ‘파랑새’ ‘조조할인’ ‘가로수 그늘 아래 서’ 등 총 20여곡의 레퍼토리를 열창, 관객들에게 감동을 안겨줬다.

마지막으로 이문세는 앙코르를 연호하는 관객들에게 ‘그녀의 웃음소리뿐’을 부르며 다시 무대에 등장했고, 벅찬 감동에 눈시울을 붉혔다.

이문세는 지난해 9월 서울 용산전쟁기념관 투어를 시작으로 24개 도시에서 총 48회의 전국투어 및 일본 공연을 열었다. 9개월간의 준비 기간과 9개월 동안 투어 공연을 누빈 이문세는 1년 6개월 동안 총 200명의 스태프들이 함께 했으며 총 10만 여명의 관객이 관람하는 기록을 세웠다.

이문세는 오는 24일과 25일 양일간 부산 벡스코에서 ‘이문세 The Best-부산’ 공연을 이어간다. 공연문의 (02)747-1252

[3만 관객을 불러 모으며 서울 공연을 성황리에 마친 이문세 공연 컷. 사진 = 무붕 제공]

남안우 기자 na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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