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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남성그룹 2PM의 닉쿤이 두번째 코믹 연기에 도전한다.
닉쿤은 최근 진행된 MBC 일일시트콤 '몽땅 내 사랑' 녹화에서 연기대행업체의 대역 아르바이트생 역으로, 감초역할을 톡톡히 해줄 것으로 스태프들의 기대를 모으며 촬영을 마쳤다.
이날 촬영된 내용은 13일 방송분으로, 김원장(김갑수 분)과 결혼준비를 하게 된 미선이 김원장과 악연으로 만났었던 아들 옥엽(조권 분)을 감추기 위해 대행업체에서 닉쿤을 고용한다.
이로 인해 졸지에 미선의 아들이자 금지(가인 분)의 쌍둥이 남동생이 된 닉쿤은 김원장 앞에서 미선의 아들인 척 연기하는 내용이 방송된다.
앞서 닉쿤은 지난 7월 28일 방송된 '볼수록 애교만점'에서 최여진을 향해 사랑을 고백하는 순정남으로 출연해 코믹 연기를 선보인 바 있다.
닉쿤이 카메오로 출연해 열연을 펼친 코믹 연기는 13일 저녁 7시 45분에 공개된다.
['몽땅 내사랑'에 카메오로 출연한 닉쿤. 사진 = MB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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