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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종합

'통큰치킨' 사라졌지만 치킨값 문제없나, 연예인 거액CF가 거품?

시간2010-12-13 12:28:52 마이데일리 pres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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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금아라 기자] 롯데의 통큰치킨 사태가 판매중지로 막을 내렸다. 그러나 통큰치킨 등장을 계기로 국내 치킨 값의 가격거품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가운데 치킨 CF에 출연하는 유명 연예인들의 몸값이 화제가 되고 있다.

롯데마트은 16일 5000원의 저렴한 가격대로 화제를 모았던 ‘통큰치킨’의 판매중지를 알렸다. 통큰치킨은 보통 1만5000원 안팎인 동네 치킨의 가격과 거의 1/3값의 현저한 차이를 보여 소비자들에게는 큰 환영을 받았지만 프랜차이즈 업체들과 영세자영업자들로부터는 "영세업자 죽이기"라며 집중적인 공격을 받았다.

하지만 또다른 소비자들은 통큰 치킨의 판매중단에 대해 불만의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이들의 이야기는 통큰 치킨의 가격이 합리적인 것이지, 프랜차이즈 업체들의 치킨판매액에는 거품이 들어있는, 불합리한 가격이라는 것이다.

무엇보다 네티즌들은 '고가 치킨'의 큰 원인으로 인기연예인에게 주는 CF개런티라는 거품이 끼었기 때문이라고 불평한다.

한 네티즌은 “통큰 치킨의 판매로 동네 프랜차이즈 치킨들에 대한 소비자들의 불만들이 표출됐다”며 “유명 프랜차이즈 치킨들은 원가를 속일 뿐만 아니라 유명 연예인들에게 거액의 광고비 주면서 마케팅비로 쏟아붓고는 그 손해를 소비자들에게 떠넘겨 온 것이 아니냐”고 지적했다.

다른 네티즌 역시 “집에 붙은 전단지를 보면 (연예인을 CF 모델로 기용한) 치킨들의 가격은 1만6천원이나 1만7천원을 넘는다”며 "어떤 모델도 기용하지 않는 통큰 치킨은 그에 1/3 가격이다.맛도 품질도 비슷한데 나머지 비용은 그럼 모델료로 밖에 생각할 수 없지 않느냐"고 말한다.

현재 치킨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연예인은 소녀시대, 샤이니, 슈퍼주니어, 2AM, 티아라, 시크릿,김현중, 신세경 등으로 주 소비층인 10~20대의 젊은 층에 인기높은 톱클라스들이다. 연예인들 역시 국민간식인 치킨 CF를 통해 친근한 이미지로 기억되는 효과를 볼수 있고, 업체 역시 연예인들의 이미지로 브랜드급을 높일 수 있어 서로에겐 더없는 '윈윈 전략'인 셈이다.

한 유명 프랜차이즈의 마케팅 관계자에 따르면 특A급 유명 연예인들의 출연료는 1년에 10억이 넘는다. 모 인기그룹의 경우와 12억까지 받은 것으로 알려졌으며, 신인그룹도 5억 정도인 것으로 전해졌다. 일부 업체에서는 모델료에 관한 질문에 민감한 반응을 보였다. 이에 대해 이 관계자는 "다른 업체의 CF 모델료도 이와 비슷하다. 소속사에 따라 웃돈을 더 줘야하는 조건도 있는 것으로 알고 있어 이보다 많은 액수를 받는 경우도 있다. 인원이 여럿인 인기그룹의 경우 10억이 넘는다"고 설명했다.

유명 연예인을 모델로 기용하는 이유에 대해서 또다른 프랜차이즈 관계자는“인지도 측면이 크다. 유명 연예인이 모델로 활동하면 제품의 브랜드 선호도에 있어서 좋은 영향을 미친다. 이는 수익과 어느정도 연관된다는 것을 부인할 수 없다”고 설명했다.

롯데 '통큰치킨' 소동은 영세업자의 반발과 이어진 롯데그룹 전체에 대한 '불매운동' 압박으로 판매중지하며 일단락됐지만, 한번 싼 치킨맛을 본 소비자들의 닭 가격 인하 목소리는 당분간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프랜차이즈 본사 대기업은 인기연예인의 광고비에 쏟아붓고 또 막대한 프랜차이즈 마진으로 이익을 보는 가운데, 소비자와 영세 치킨업자는 닭 가격을 갖고 계속 신경전을 펴야 하게됐다.

[CF에 출연하는 연예인들.소녀시대, 2AM, 김현중-통큰치킨. 사진 출처 = 굽네치킨,BHC치킨,핫썬치킨CF, 롯데마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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