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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금아라 기자] '생니 발치' 병역비리 혐의로 재판을 받고 있는 가수 MC몽이 병원에서 입원치료를 받고 있다.
13일 연예계 관계자에 따르면 MC몽은 고열 등 신종플루 증상을 보여 서울의 한 병원에 입원했다.
현재 신종플루 검사를 마치고 검사결과를 기다리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관계자는 "신종플루 검사 결과가 나오려면 시간이 꽤 걸린다고 하더라"며 "신종플루 증상으로 보여 병원에 입원한 것으로 안다. 그외 정신적인 부분에 대한 것도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현 상태에 대해서는 "심각한 것은 아닌 것으로 알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MC몽은 병역비리에 관련된 조사로 3차 공판을 앞두고 있다.
[MC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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