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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선애 기자]13일 첫방송하는 SBS 새 월화극 ‘아테나:전쟁의 여신’(이하 ‘아테나’)에 ‘아이리스’ 출연진이 깜짝 등장할 예정이라 기대를 모으고 있다.
‘아테나’는 ‘자이언트’ 후속으로 13일 오후 9시 55분 첫 방송된다. ‘아이리스’의 스핀오프로 화제를 모은 ‘아테나’는 첫 회에서 이병헌, 김태희, 정준호, TOP, 그리고 김영철까지 ‘아이리스’의 주연배우들의 모습이 회상신으로 등장, ‘아이리스’를 기억하는 시청자들에게 색다른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또한 ‘아테나’는 첫방송부터 블록버스터급 액션과 멜로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겠다는 계획이다.
특히 차승원과 추성훈의 부상이 걱정될 정도로 과격한 화장실 대결장면, ‘아이리스’ 이병헌-김태희에 버금가는 러브스토리를 펼칠 정우성과 수애의 운명적 첫 만남도 그려진다.
‘아테나’는 하와이, 뉴질랜드, 일본, 이탈리아 등 총 5개국에 걸친 해외 로케이션 촬영으로 ‘아이리스’보다 더욱 거대해진 스케일과 볼거리를 자랑한다. 또한 한반도를 벗어나 세계를 누비는 스타일리쉬한 첩보원들의 활약상이 더욱 화려하고 경쾌한 느낌으로 펼쳐질 예정이라 방송 전부터 시청자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아테나' 포스터. 사진=태원엔터테인먼트]
강선애 기자 sak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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