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 업계 1위 쥬비스 조성경 대표 ‘여성가족부 장관상’ 수상

[MD정보]

12월 13일 인터컨티넨탈 호텔 그랜드 볼룸에서 진행된 ‘2010 Korea Lifestyle Awards

’에서 다이어트 업계 1위 쥬비스 조성경 대표가 올해의 여성기업인 대상 ‘여성가족부 장관상’을 수상하였다.

‘2010 Korea Lifestyle Awards는 대한민국 라이프 스타일 업계 전반의 업적과 성과를 돌아보고, 해당 분야의 우수브랜드와 기업 및 개인을 선정, 시상하는 자리로 각계 각층 VIP급 인사와 업계 관계자, 연예인, 신문/방송기자 등 600여명이 참석하는 국내 최고 권위의 어워드 행사이다.

쥬비스 조성경 대표는 다이어트 업계 최초로 올바른 다이어트를 통해, 우리나라 여성들의 국민건강 증진에 선도적인 역할로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비만의 가장 큰 문제점은 건강을 해친다는 점이다.

현재 국가적 문제로까지 대두되고 있는 저출산의 원인은 비만이다. 통계청의 발표에 따르면 출산율은 매년 1.08%씩 감소하고 있다. 그런데 아이러니 하게도 건강해지기 위해 하는 다이어트를 오히려 건강을 해치는 방법으로 하고 있다. 이렇듯 무분별한 다이어트 방법이 난무하고 있는 현 상황은 ‘올바른 다이어트’의 문화확립이 필요한 시점이다.

조성경 대표가 남들이 흔히 생각하는 식사량을 줄인다거나 침, 주사, 약품, 식품 등을 사용하는 방법을 알면서도 하지 않은 이유는 단순히 다이어트를 해주는 역할만을 하는 것이 아니라, 고객의 삶의 가치를 높여드리는 역할까지 하는 것에 목적을 두고 있기 때문이다. 이것은 쥬비스가 10년을 이어올 수 있었던 원동력이기도 하다.

조성경 대표의 앞으로의 계획은 올바른 다이어트는 이상한 다이어트가 되고, 단시일 내의 효과를 볼 수 있는 다이어트가 올바른 다이어트로 인식되고 있는 현 상황에서, ‘바른 다이어트 세미나’ ‘건강한 식단강좌’ ‘직장인을 위한 아침밥 캠페인’ 등의 다양한 활동을 통해 올바른 다이어트 문화를 확립하여 국민건강 증진에 이바지하고, 더 나아가서는 서양인의 체질에 맞는 다이어트 컨설팅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비만인구가 4분의 1에 이르는 미국을 비롯해 동유럽이나 북미 쪽에 해외지사를 설립하는 것이다.

다이어트 컨설팅 전문기업 쥬비스 juvis.co.kr

김범렬 김범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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