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한상숙 기자] '체조요정' 손연재(16·세종고)가 가수 아이유(18)의 가창력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손연재는 12일 자신의 트위터에 "아이유 언니(?)라고 해야하나? 아무튼 진짜 전부터 좋아하고 팬이었는데 이번에도 노래 진짜 최고"라며 아이유의 팬임을 밝혔다.
이어 "'좋은날' 뒷부분 듣고는 소름이 쫙. 나도 누군가 내 작품을 보고 소름끼칠 수 있게 하고싶다"며 아이유의 노래 실력을 높이 샀다.
최근 미니앨범 '리얼'을 발매한 아이유는 타이틀곡 '좋은날'의 후반부에서 3단계에 걸쳐 올라가는 '3단 고음'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손연재(위 사진), '3단 고음' 창법을 선보인 아이유. 사진 = 마이데일리DB, SBS 화면 캡쳐]
한상숙 기자 sky@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