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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금아라 기자] 에릭(문정혁)이 일본 팬들과의 만남을 갖는다.
에릭은 오는 18일과 19일 도쿄와 오사카에서 두 차례 팬미팅을 개최한다. 이번 팬미팅은 군 복무기간 동안 기다려준 팬들에게 고마움을 전하는 것으로 오랜만에 만나는 팬들과 진솔한 대화를 가지고 다양한 모습도 보여줄 계획이다.
또한, 에릭이 프로듀서로 나선 후배가수 김가영이 속한 걸그룹의 깜짝 무대와 복귀작인 드라마 포세이돈에 관한 이야기도 전한다.
에릭은 "오랜만에 가지는 팬들과의 만남이 설레고 기대된다"며 팬미팅을 앞둔 소감을 밝혔다.
[일본 팬미팅을 앞두고 있는 에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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