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세아, "출산 후 몸매 관리 비결은 바디아트"

[마이데일리 = 함태수 기자] 출산 전 보다 더 완벽해진 몸매로 최근 큰 화제를 모으고 있는 배우 김세아(36)가 숨은 다이어트 비법을 공개했다.

지난 2월, 출산 후 급격히 불어난 몸매를 관리하기 위해 효과적인 운동법을 찾던 김세아는 14일 "유한 동작으로 라인을 살려줌은 물론 정신적 안정까지 주는 '바디아트'로 다시 예전 몸매를 찾을 수 있었다"고 말했다.

김세아는 이어 "'바디아트'는 출산 후 불어난 몸매를 예쁘게 다듬어주며 잃어버린 자신감을 되찾게 해준 고마운 운동법"이라고 소개하며 "내가 체험한 긍정적 효과를 많은 분들께 전하고 싶어 ‘바디아트’ 전도사로 나서게 됐다. 직접 경험해보시면 그 매력을 아시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 "배우로서도 결혼을 한 같은 여자로서, 또 동료로서 평소 친분이 있는 박탐희와 추상미씨 등 동료 여배우들에게 특별히 추천해 주고 싶다"고 덧붙였다.

지난 1996년 데뷔한 김세아는 KBS 드라마 '서울1945', MBC '장화홍련' 등에 출연했다.

[사진 = 김세아]

함태수 기자 ht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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