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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가수 하리수(35)의 최근 모습이 공개됐다.
하리수는 지난 9일 자신의 미니홈피에 사진을 올리고 오랫동안 기다려온 팬들에게 얼굴을 비쳤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하리수는 예전보다 더 갸름해진 얼굴에 이목구비도 훨씬 또렷해져 한층 아름다워진 외모를 자랑하고 있다. 또 35세란 나이가 믿기지 않을 정도로 어려보이는 얼굴 때문에 미모가 더욱 부각된다.
네티즌들은 하리수의 사진을 본 뒤 "갈수록 예뻐지네요. 나이를 거꾸로 먹었나요?", "방송에서 언제 볼 수 있나요. 빨리 돌아오세요", "얼굴 예쁜건 인정할 수 밖에 없다", "이게 누구니? 몰라 보겠다. 너무 예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지난해 MBC 드라마 '돌아온 일지매' 이후 방송활동을 쉬고 있는 하리수는 미니홈피에 지인들과 어울리며 함께 파티를 즐기는 모습 등을 공개해 그녀를 기다리는 팬들의 기대를 충족시켜 주고 있다.
하리수는 남편 미키정(31)과 2007년 결혼한 이후 공식적인 자리에 자주 모습을 드러내며 부부애를 과시하고 있다.
[최근 모습이 공개된 하리수. 사진 = 하리수 미니홈피 캡쳐]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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