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이재, 7세 연상 사업가 이모씨와 1월 15일 결혼

[마이데일리 = 김경민 기자]배우 허이재(23)가 내년 1월 7세 연상 사업가와 결혼한다.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허이재는 내년 1월15일 오전 11시 서울 명동성당에서 사업가 이 모 씨와 화촉을 밝힌다.

두 사람은 올해 초 지인의 소개로 처음 만나 사랑을 키워왔다.

허이재의 예비신랑은 국내 모 기업인의 아들로 현재 학원 사업을 펼치고 있다.

두 사람의 결혼식은 비공개로 치러질 예정이다.

한편 허이재는 동국대 연극영화를 졸업해 2007년 MBC 미니시리즈 ‘궁S’로 데뷔해 영화 ‘해바라기’ 등에 출연하면서 ‘제2의 김태희’로 각광받아 왔다.

[사진 = 허이재]

김경민 기자 fender@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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