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오피니언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오피니언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TV/연예

최은정母, “돈 제대로 받아본 일 없어, 활동비도 자비로 충당”④[단독]

시간2010-12-14 17:26:54 김경민 기자 , 함태수 기자 fender@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마이데일리 = 김경민 기자, 함태수 기자]‘착한 글래머’로 활동해 온 모델 최은정(19)이 자신의 소속사 대표 심 모씨(36)를 강제추행혐의로 고소해 심 씨가 불구속 기소된 가운데, 양 측의 진실 공방이 팽팽하게 벌어지고 있다.

심 씨는 법적 대리인을 통해 강제 추행 사실을 강하게 부인하고 있으며, 최은정을 상대로 무고혐의로 고소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본보 14일 보도)

이처럼 양 측이 강제추행에 대해 전혀 다른 입장을 내놓은 와중에, 마이데일리 취재진이 최은정 본인과 그의 모친 전 모씨를 만나 단독으로 인터뷰 했다.

서울 양천구 목동의 한 카페에서 만난 최은정 모녀는 2시간 동안 심 대표와의 계약 이후 활동을하면서 겪은 고충과 그 실상을 차분하게 털어 놓았다.

특히 어머니 전 씨는 계약금은 물론, ‘착한 글래머’ 활동을 하면서 얻어야 하는 수익 조차 받지 못한 사실을 전했다.

전 씨에 따르면 당시 계약서 상으로는 2년 전속 계약에 계약금조로 300만원을 지불하기로 했다. 하지만 그는 “단 한 푼도 돈을 제대로 받아본 일이 없다”고 이 같은 계약 자체가 제대로 이행되고 있지 않음을 전했다.

또, 최은정은 “올해 1월 심 대표가 최은정을 강제 추행한 사실이 터지고 어머니에게 그 사실을 알리면서 이후 가족이 관련 활동에 동행 해 줬다”며 “활동을 하면서 나오는 메이크업 비, 의상비 모두 자비로 해결한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렇다면 이들 모녀는 왜 당당하게 계약 해지를 요구 하지 못한 것일까?

이에 대해 어머니 전 씨는 “연예 사업에 대한 지식이 전무했다. 그저 2년이라는 계약기간을 채우고자 했고, 딸이 너무나 하고 싶어 하던 일이기에 어머니로 해 줄게 심 대표가 접근 할 수 없게 직접 동행 하면서 딸을 챙기는 것 뿐이었다”고 심경을 털어 놓았다.

연예인이라면 일반적으로 동행하는 매니저의 지원을 받지 못한 사실도 전 씨는 털어 놓았다.

전 씨는 “심 대표와 그런 일이 있던 직후, 소속사는 여성 매니저를 동행 시키겠다고 전했지만 정작 견습생 수준의 매니저를 불과 10여일 동행 시켰고, 그 매니저 마저도 제대로 지원을 받지 못해 회사를 나갔다”고 주장했다.

결국 이들의 설명에 따르면 전 씨는 딸의 모든 활동에 동행했고, 소속사로부터 지원을 받지 못해 수십만원에 달하는 메이크업비, 의상비 등을 스스로 조달해야만 했다.

한편 서울중앙지검 조사부(부장검사 배성범)는 최은정을 강제추행한 혐의로 심 씨를 불구속 기소했다.

검찰에 따르면 심 씨는 지난 1월 11일 새벽 2시쯤 자신의 승용차에서 최은정에게 "오늘 함께 모텔에 가자"고 말하며 성추행을 한 혐의를 받고 있다.

최은정은 '착한 글래머'라는 애칭으로 여고생 그라비아 화보를 선보이면서 데뷔 했지만 소속사와 갈등을 겪으면서 쌍방간이 고소를 하는 최악의 상황까지 오게 됐다.

[소속사 대표로부터 성추행을 당한 억울함을 호소하는 최은정과 모친 전 모씨. 두 사람은 인터뷰 내내 시종 떨리는 몸을 숨기지 못했다. 사진 = 한혁승 기자 hanfoto@mydaily.co.kr]

김경민 기자 , 함태수 기자 fender@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그때 그 시절 에이핑크' 김남주, 윤보미와 함께한 추억 여행…“10대는 우상, 20대는 사랑

  • 썸네일

    '개그맨 출신 의사' 김영삼, 오지헌과 딸들 치과 방문 "셋째딸 아빠 닮..."

  • 썸네일

    제시카, 한국 활동은 잠잠하지만…SNS 셀카는 꾸준히 [MD★스타]

  • 썸네일

    그 박소담 맞아? 브라톱 입고 확 달라진 분위기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11개월만 이혼' 김보라, 일본으로 떠났다…악뮤 수현과 찾은 행복

  • 그 박소담 맞아? 브라톱 입고 확 달라진 분위기

  • 지연, 꽃 타투 드러낸 반전 근황…“청순+섹시 다 가졌다”

  • '개그맨 출신 의사' 김영삼, 오지헌과 딸들 치과 방문 "셋째딸 아빠 닮..."

  • 지소연, 송재희 깜짝 이벤트에 ‘눈웃음’…결혼 9년차면 남편도 바뀐다 [MD★스타]

베스트 추천

  • '그때 그 시절 에이핑크' 김남주, 윤보미와 함께한 추억 여행…“10대는 우상, 20대는 사랑

  • '개그맨 출신 의사' 김영삼, 오지헌과 딸들 치과 방문 "셋째딸 아빠 닮..."

  • 제시카, 한국 활동은 잠잠하지만…SNS 셀카는 꾸준히 [MD★스타]

  • 그 박소담 맞아? 브라톱 입고 확 달라진 분위기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영상] 터질 것 같은 D컵 글래머 댄스 치어리더

  • XX 알리면 이혼하겠다고 협박한 며느리

  • 정치 때문에 진짜 멱살잡은 연예인들

  • 자연산 가슴! 술자리서 충격 발언한 여배우

  • 충격! 초6 男학생, 女교사에게 그곳 노출

해외이슈

  • 썸네일

    키아누 리브스♥8살 연하 예술가, ‘발레리나’ 레드카펫 등장 “결혼 언제하나”[해외이슈]

  • 썸네일

    “감히 내 성을 버려?” 브래드 피트, 딸 샤일로 졸리 개명에 “분노 폭발”[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위기를 기회로 살린 홍명보호→'중동 원정'서 환하게 웃었다[심재희의 골라인]

  • 썸네일

    이런 감독을 봤나? 선수에게 모자 벗고 90도 폴더 인사하는 감독대행 [유진형의 현장 1mm]

인터뷰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결말, 반전보다는 메시지…시즌2는 어려울 듯" [MD인터뷰③]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윤종빈·김혜자 연기도, 인생도 가르쳐준 멘토" [MD인터뷰②]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추리물 자신 없었는데…김다미 덕에 버텨" [MD인터뷰①]

  • 썸네일

    김다미 "손석구, 호흡 편했지만…멜로 의도 없었다" [MD인터뷰③]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