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한상숙 기자] 삼성 라이온즈 선수단이 나눔 봉사활동을 갖는다.
삼성은 "코칭스텝 및 선수단이 오는 15일 대구 두류공원에서 저소득·취약계층 어르신과 장애인(약 700명) 등에게 식사를 제공하는 나눔 봉사 활동을 갖는다"고 14일 밝혔다.
참석자는 코칭스텝 6명(장태수 수석, 류중일 코치, 김태한 코치, 김한수 코치, 양일환 코치,김성래 코치), 선수 15명(정현욱, 오승환, 장원삼, 권혁, 안지만, 차우찬, 정인욱, 진갑용, 조동찬, 채태인, 김상수, 강봉규, 박한이, 최형우, 이영욱)과 프런트 5명 등이다.
참석자들은 이날 행사에서 음식재료 다듬기, 음식 조리, 나눔후원 기증 판넬 전달, 야쿠르트 홈런존 적립물품 판넬 전달, 배식 및 설거지 등을 진행한다.
[사진 = 삼성 라이온즈]
한상숙 기자 sk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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