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쌈디 여친’ 레이디제인, 길거리에 떴다…빛난 외모 눈길

[마이데일리 = 남안우 기자] 힙합듀오 슈프림팀 멤버 쌈디(본명 정기석)의 여친으로 유명세를 탄 레이디제인(본명 전지혜)의 길거리 사진이 화제다.

14일 각종 포털사이트 게시판을 통해 공개된 레이디제인의 길거리 사진은 급속도로 회자되며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사진 속에서 레이디제인은 흰색 반팔 티셔츠에 퍼를 착용하는 등 모델다운 포스를 드러냈다.

레이디제인은 인디 밴드계에서 인기가 높은 ‘티라미스’의 보컬로 ‘홍대 여신’이란 애칭이 붙었을 만큼 수줍급의 외모를 자랑하고 있다.

레이디제인은 15일 김진표와 함께 듀엣한 싱글 ‘이별 뒤에 해야 할 몇 가지’를 발매하고 활동에 나설 계획이다.

[길거리에서도 빛난 외모로 화제인 레이디제인. 사진 = 미스터제이 엔터]

남안우 기자 na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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