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MD정보]
저희는 다이어트에 필요한 ‘제품’을 기획하지 않았습니다. 우리가 평소에 먹지 않는 제품이나 약물로 다이어트를 한다는 건, 그 제품이나 약물이 없다면 다시 살이 찔 거라는 걸 의미합니다. 그래서 저희는, 평소 먹는 식습관을 개선해서 살을 뺄 수 있는 다이어트 컨설팅 시스템을 만들었습니다.
- 역전의 여왕 18부 유경의 프레젠테이션 장면의 대사 中 -
살이 빠지는 묘약이 있다면 정말 좋을 것 같다. 달콤한 케익, 아이스크림, 도넛, 피자, 치킨 등을 아무리 먹어도 약 한 알만 먹으면 살이 찌지 않는 그런 ‘묘약’ 말이다. 물론 지금도 일명 ‘다이어트 약’이라고 해서 살을 빠지게 하는 약이 있다고는 하지만, 이것은 엄밀히 말하면 지방을 배출시켜 살을 빼주는 것이 아니라, 몸 안에 있는 수분을 배출시키거나 식욕을 감퇴시켜 몸무게를 일시적으로 감소시키는 것이기 때문에 ‘살이 빠지는 약’이라고 보기는 어렵다.
현재 mbc 역전의 여왕을 메인 협찬사로 제작지원 하면서, 드라마 속 황태희 팀의 다이어트 프로젝트의 정보를 제공하고 있는 ‘다이어트 컨설팅 전문기업 쥬비스’는 비만을 해결하는 것은 과학기술이 아니고, 바로 자기 자신임을 알아야 한다고 조언한다. 그렇다고 무턱대고 식욕을 억제하며 굶으라는 것은 아니다. 현명한 다이어트 지식을 기본으로 식습관과 생활습관을 교정하는 것이다. 특히 다이어트를 위해 식습관을 바꿔서라도 꼭 챙겨먹어야 할 대표적인 먹거리가 바로 현미밥이다.
현미 쌀, 투박하지만 내 몸을 아름답게 만들어 주는 기적의 밥
요즘 현미가 건강에 좋다는 것은 살림 좀 한다는 주부라면 알고 있는 사실이다. 현미는 벼의 왕겨만 살짝 벗겨낸 쌀로 물에 담그면 싹이 나는 살아있는 쌀이다. 쌀의 지방, 탄수화물, 단백질 등의 영양소는 95%이상이 쌀겨와 쌀눈에 집중되어 있다. 그러나 백미에는 도정되는 과정에서 이러한 영양소가 모두 파괴되어, 현미에 비해 영양소가 5%정도밖에 남아있지 않다.
하버드 대학 보건대학원의 쑨치(Qi Sun) 박사는 지난 6월 17일 AFP통신을 통해, 백미를 많이 먹으면 성인의 당뇨병 위험이 높아지고, 현미를 많이 먹으면 낮아진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했다. 백미를 일주일에 5번 이상 먹는 사람은 한 달에 한 번 먹는 사람에 비해 당뇨병 위험이 평균 17% 높은 반면, 현미를 매주 2번 이상 먹는 사람은 한 달에 1번 미만 먹는 사람에 비해 당뇨병 위험이 11%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현미가 이러한 효과가 있는 것은 앞서 언급했듯 쌀을 백미로 정제하는 과정에서 겨와 싹에 있는 섬유질, 비타민, 미네랄 성분이 거의 다 깎여 없어지고, 소화가 쉬운 단백질과 전분만 남아서 우리 몸의 혈당수치를 급격하게 올려 지방세포를 많이 쌓이게 하기 때문이다.
반면, 현미를 지속적으로 섭취하면 현미에 있는 식이섬유소가 지방질을 흡착하여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주고, 혈당을 안정적으로 유지해주며 노폐물이 빠르게 몸 밖으로 배출이 되도록 도와주기 때문에 몸 안의 독소를 정화시켜주면서, 혈액이 맑아지는 효과를 볼 수 있다.
특히 현미에 들어있는 비타민 B는 우리 몸의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만들어 준다. 신진대사란 영양분의 섭취를 통해 몸의 에너지 소비가 활발하게 이루어 지는 것을 말하는데, 신진대사가 활발해지면 체내의 에너지 소비량이 높기 때문에 체중을 감량하는데 도움을 준다. 또한 나이를 가늠하는데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하는 피부를 윤기 있고, 맑게 만들어 주는 역할을 하기도 한다. 일명 자연의 안티에이징 푸드인 것이다.
밥을 바꾸는 것만으로도 얼마든지 다이어트 효과를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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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설명 : mbc 역전의 여왕 드라마 캡쳐]
김범렬 김범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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