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배우 주진모의 조각같은 외모가 네티즌들의 환호를 받고 있다.
CJ 가쓰오우동의 모델로 발탁돼 최근 인천 차이나타운 내 야외세트에서 CF촬영을 마친 주진모의 현장 사진이 공개됐다.
사진 속 주진모는 회색빛 코트와 머플러를 두른 부드러운 남자의 모습으로, 일본인 여자모델과 함께 헤어진 연인을 그리워하는 애절한 눈빛을 선보였다. 더욱이 포즈를 취하고 찍은 사진이 아닌 주진모의 자연스러운 모습을 그대로 담아낸 사진은 화보를 방불케한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주진모의 외모에 "막 찍어도 화보다" "완전 '따조미'(따스한 조각미남)가 따로 없네" "CF 촬영현장 사진이 마치 한 편의 영화 포스터처럼 보인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주진모와 일본 모델인 마츠다 타마키(Matsuda Tamaki)가 호흡을 맞춘 CF는 일본 영화 '러브레터'의 무대인 일본 북해도를 연상시키는 배경에서 한 편의 영화와 같은 영상을 선보일 예정이다.
[주진모. 사진 = 미디컴 제공]
마이데일리 press@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