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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용우 기자] 올 시즌 타격 7관왕에 빛나는 롯데 이대호가 '무릎팍도사'에 출연한다.
롯데 구단은 16일 "이대호가 지난 8일 경기도 일산 MBC스튜디오를 찾아 '무릎팍도사' 녹화를 마쳤다"고 밝혔다.
이대호는 이번 녹화서 2010년 정규시즌 MVP, 타격 7관왕 달성, 9경기 연속홈런 세계신기록 등 올 시즌 기록을 비롯해 개인 가족사, 부인 신혜정씨와의 러브스토리, 추신수(클리블랜드), 김태균(지바 롯데) 등 동갑내기 선수들과의 추억담을 이야기했다.
이대호의 방송 녹화분은 2011년 1월초에 방송될 예정이다.
[롯데 이대호]
김용우 기자 hilju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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