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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아시아 대표 스타 김현중의 방일을 맞아 일본 유력 매체들간에 뜨거운 취재 경쟁이 벌어졌다.
배용준을 이을 차세대 '아시아 한류'의 대표주자로 꼽히고 있는 김현중은 '미소 프로젝트' 참가 소식이 전해졌을 때부터 일본 유력 매체들에게 뜨거운 러브콜을 받아 왔다.
특히 입국만으로 하네다 공항에 최대 인파를 기록하고, 일본 최고 버라이어티쇼 'DON' 생방송 출연으로 화제가 되면서 일본에 불어 닥친 김현중 열풍이 계속되자 언론의 관심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
이번 인터뷰는 도쿄 시내의 한 특급 호텔에서 아침부터 저녁까지 7시간 동안 이어졌다. 후지TV를 시작으로 보그, 스푸르, 아에라, 주간 아사히 등 개별 인터뷰 이어 매체 합동 인터뷰가 진행 됐다. 일본 언론은 차세대 한류 스타로서의 김현중의 가능성을 조명하며 높은 관심을 보냈다.
소속사 키이스트 관계자는 "드라마 '꽃 보다 남자'와 '장난스런 키스'의 인기와 더불어 김현중에 대한 현지의 뜨거운 관심을 확인 할 수 있었다"며 "가수로서뿐만 아니라 배우로서도 호감도가 상승하며, 벌써부터 다음 활동과 차기작에 대한 많은 질문을 받았다"고 전했다.
[일본을 방문한 김현중. 사진 = 키이스트 제공]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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