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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남안우 기자] 동화 속에서 방금 튀어 나오듯 한 모습으로 사랑을 받고 있는 오렌지캬라멜의 라디오 방송 '뱅뱅스쿨'이 네티즌들의 귀를 사로잡으며 화제가 되고 있다.
3회째를 맞이한 '뱅뱅스쿨'은 오렌지캬라멜이 인터넷을 통해 매주 수요일 저녁 9시 방송되는 플레디스 자체 제작의 신개념 라디오 프로그램이다.
팬들이 보내주는 소소한 사연들과 고민을 상담해주는 코너와 매니져의 요청으로 개설되었다는 '제보해주세요!'를 포함하여 소속 아티스트의 소식을 가장 빠르게 전해주는 'PLEDIS NEWS' 등의 코너로 꾸며져 있으며 멤버들이 직접 패러디한 CM이 네티즌들 사이에서 인기를 모으며 화제가 되고 있다.
또한 지난 2회 방송 '뱅뱅 탐구생활'을 통해 공개한 레이나의 "세븐을 보고 가수의 꿈을 키웠다"는 고백과 같은 깜짝 발언 등과 함께 연기코너 후 스스로 발 연기라고 칭하는 소탕함과 방송에서 보지 못했던 꾸밈없고 모습 등이 인기의 비결로 꼽히며 많은 사랑을 받으며 네티즌들 사이에서 입소문을 타고 있다.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우연히 라디오를 듣고 팬이 됐다. 오캬에게 이런 매력이 있을 줄이야!" "지난번 CM은 보험광고 패러디였는데 오늘은 어떤 패러디 일지가 가장 기대된다" "초대손님도 불러달라!"는 등의 의견을 내며 매 회 방송마다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오렌지캬라멜은 음원차트 상위권을 차지하며 인기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주 발매된 애프터스쿨의 'LOVE LOVE LOVE' 활동을 병행하며 다양한 매력을 선보이고 있다.
[나나(위 왼쪽) 레이나 리지(나나부터 시계방향) 사진 = 플레디스 제공]
유병민 기자 yoob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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