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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선애 기자]가수 박재범인 연말 전국 투어 콘서트를 연다.
박재범은 슈프림팀, 마이티 마우스, 도끼 등이 함께 하는 조인트 콘서트인 ‘2010 화이트 러브 파티 콘서트(White love party Concert)’에 참여해 전국 투어에 나선다. 콘서트는 24일 크리스마스 이브에 서울을 시작으로 25일 대전, 26일 부산, 31일 대구, 1월 2일 광주로 이어진다.
콘서트를 통해 박재범은 ‘믿어줄래’, ‘베스티(Bestie)’, ‘스피치리스(Speechless)’ 등을 포함 10여 곡을 선보이며 1시간이 넘는 공연을 펼친다. 박재범의 크루인 AOM과 함께하는 비보잉 공연도 예정됐다.
박재범은 “2010년을 콘서트로 뜻 깊게 마무리 할 수 있어, 설레고 기분이 좋다. 좋은 공연으로 즐겁게 보낼 수 있었으면 좋겠다. 최선을 다해서 관객 분들과 만나도록 하겠다.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박재범. 사진=싸이더스HQ 제공]
강선애 기자 sak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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