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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지훈 기자] 아이돌 그룹 카라 멤버 구하라와 닮은꼴인 '한양여대 구하라'가 등장해 화제다.
오는 18일 밤 12시 방송되는 케이블채널 트렌디 '이수근의 게릴라 키친'의 최근 녹화에서는 구하라와 닮은 외모로 유명한 '한양여대 구하라' 박지현(한양여대 산업디자인과)씨가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MC 성대현이 미션 수행 중 학생식당에서 발견한 박씨는 구하라의 눈매와 똑같이 닮은데다 키와 몸매까지 비슷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게다가 뛰어난 댄스실력까지 보여줘 MC 및 제작진을 놀라게 만들었다는 후문.
이날 이수근, 성대현, 한민관, 장동혁, 이현, 청림으로 구성된 '게릴라 키친' MC 군단은 자신의 이상형을 찾기 위해 일일 한양여대생이 돼 학과별로 직접 수업에 참여하는 미션을 수행했다.
외식산업과 조리실습 수업에 들어간 이수근은 교수의 보조 셰프를 맡아 평소 뛰어난 요리 실력을 그대로 보여주며 교수로부터 보조셰프 스카우트 제의를 받기도. 이현은 실용음악과 뮤지컬 수업에 참여해 뛰어난 가창력뿐 아니라 즉석에서 뮤지컬 연기까지 완벽하게 소화해 담당 교수와 학생들에게 뜨거운 환호를 받았다.
[사진제공 = 트렌디]
강지훈 기자 jho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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