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산업
[마이데일리 = 김용우 기자]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불멸의 온라인'이 사전 공개 시범 테스트를 진행한다.
엔도어즈는 16일부터 5일 동안 매일 정오에서 자정까지 사전 공개 시범 테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이어 21일부터는 오픈 베타 테스트를 실시하게 된다.
사전 공개 시범 테스트에 참가한 유저들은 데이터초기화 없이 계속해서 게임을 즐길 수 있다.
엔도어즈 측은 "공개 시범 테스트를 통해 최고레벨 확장 및 시나리오 퀘스트 업데이트 뿐 아니라 신규지역 및 직업별 스킬도 추가되며 향후 확장팩을 통해 다양한 시스템을 순차적으로 업그레이드할 예정이다"고 설명했다.
'불멸 온라인'은 정통 MMORPG 본연의 재미가 잘 구현되어 있고 입문자들도 쉽게 게임에 적응할 수 있도록 저 레벨 구간 난이도가 낮게 설정됐다. 더불어 잘 갖춰진 튜토리얼, 전투 도우미, 네비게이션 시스템 등 보다 쉽고 편리하게 즐길 수 있는 요소가 풍부한 것이 특징이다.
['불멸 온라인' 포스터. 사진제공 = 엔도어즈]
김용우 기자 hiljus@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