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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금아라 기자] 소녀시대, 보아, 슈퍼주니어 등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의 최대주주인 이수만이 지분의 일부분을 처분한 사실이 전해졌다.
SM은 지난 15일 공시를 통해 이수만이 시간외 대량매매 방법으로 주식 50만주를 처분했다고 밝혔다. 현금화된 금액으로 따지면 78억3550만원에 달한다. 매각 지분은 홍콩계 펀드에서 인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주당 단가는 1만5671원으로 전날 종가 대비 7% 정도 할인된 가격으로 매각이후 보유 주식은 454만1465주에서 404만1465주로 감소했다.
[SM 주식을 매각한 것으로 알려진 이수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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