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강선애 기자] 유노윤호, 최강창민 2인체제로 재편성된 동방신기가 여성패션지 마리끌레르의 표지를 장식했다.
동방신기는 오는 19일 발행될 마리끌레르 1월호의 스페셜 에디션 표지모델로 나섰다. 라이선스 여성 패션지의 경우, 남자 스타가 표지를 장식하는 것은 이례적인 일이라 동방신기가 표지모델에 선정된 것은 의미가 있다.
화보에서 동방신기는 한층 더 세련되고 시크한 남성미를 발산했다. 촬영을 함께 한 스태프들은 “적극적으로 촬영에 참여하고 현장 분위기를 화기애애하게 만드는 두 사람으로 인해 어느 때보다 유쾌한 촬영이었다”고 전했다.
유노윤호, 최강창민의 각기 다른 매력이 담긴 표지 및 화보 10페이지가 담겨있는 마리끌레르 1월호는 19일부터 전국 서점 및 온라인 서적구매 사이트를 통해 구입이 가능하다.
동방신기는 오는 1월 5일 새 앨범을 발표하고 2년 3개월만에 활동에 돌입한다.
[동방신기 최강창민(왼쪽)-유노윤호. 사진 = 마리끌레르 제공]
강선애 기자 sakang@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