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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경민 기자]스마트폰 대표 메신저 프로그램인 ‘카카오톡’이 17일 오전 현재 접속이 일체 중단돼 수 많은 사사용자들부터 불만이 폭주하고 있다.
아이폰 뿐만 아니라 안드로이드에서 사용이 가능한 카카오톡은 국내 대다수의 스마트폰 사용자들이 이용 중인 대표 메신저 프로그램이다.
하지만 카카오톡은 이날 오전부터 에러 메시지가 뜨면서 접속 자체가 중단되고 있어, 네티즌들은 카카오톡 서비스 업체인 카카오의 트위터 등에 불만 사항을 전하고 있다.
이에 대해 카카오 측은 “카카오톡 실행 시, 다른기기에서 인증되었다는 안내 후 초기 전화번호 인증 화면으로 돌아가는 현상이 발생하고 있다”고 현재 카카오톡의 오류 상태에 대해 전했다.
이어 카카오는 “현재 원인 파악 및 정상화 작업을 진행 중에 있다. 신속히 정상적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이용자들의 양해를 구했다.
[사진 = 카카오톡]
김경민 기자 fender@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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