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금아라 기자] KBS 스페셜 '수단의 슈바이처'의 '울지마 톤즈'가 2010 올해의 좋은 영상물 다큐부분에서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울지마 톤즈'는 영상물 등급심의위원회가 주최하는 '2010 올해의 좋은 영상물' 다큐 부문의 수상작으로 선정돼 21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시상식을 갖는다.
'울지마 톤즈'의 수상은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이미 지난 11월 말, 연출자 구수환 PD가 제 20회 한국 카톨릭 매스컴상 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울지마 톤즈'는 故 이태석 신부의 삶과 죽음, 그리고 봉사를 다룬 작품으로 지난 9월 9일 개봉해 잔잔한 감동을 불러 일으켰다.
[사진 = '울지마 톤즈' 포스터]
마이데일리 press@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