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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경민 기자]플레이보이 모델 출신 킴 카다시안(30)이 올해 ’세계에서 가장 섹시한 엉덩이’의 소유자로 선정됐다.
영국 일간지 ‘더 선’은 최근 네티즌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온라인투표에서 킴 가다시안이 최고의 엉덩이 1위로 꼽혔다고 16일(이하 현지시간)보도했다.
카다시안에 이어서 2위는 제니퍼 로페즈, 3위는 비욘세가 각각 올랐다.
더 선은 카다시안의 엉덩이를 돋보이게 하는 것은 섹시 만화 등에 나오는 캐릭터를 연상 시킬만큼 가는 허리에 있다고 분석했다.
한편 카다시안은 2009년 더 선이 실시한 ’최고의 섹시 가슴’ 투표에서는 4위로 랭크 됐다.
[사진 = 더 선 캡쳐]
김경민 기자 fender@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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