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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금아라 기자] ‘공포의 어린이집’의 실체에 네티즌들이 분노를 금치 못하고 있다.
지난 17일 밤 방송된 SBS TV '긴급출동 SOS'에서는 인천의 한 어린이집에서 벌어지고 있는 아동학대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는 어린이집의 원장과 원장의 어머니가 어린이들에게 욕설과 폭력을 행사하는 등의 장면들이 담겼다.
어린 아이들은 두사람으로부터 욕설과 폭언을 들으며 공포에 떨었으며 체벌을 받기도 했다. 약을 먹는 과정에서도 발로 짓눌리는 폭력에 시달렸으며 식사로는 국과 밥만을 제공받았다.
이 외에도 네티즌들은 분노케 한 것은 끝까지 "억울하다"며 발뺌하는 원장의 모습이었다.
네티즌들은 “아무것도 모르는 3세 아이가 오줌을 싼다고 잔인하게 때리는 모습에 충격을 받았다” “아이들을 학대해 놓고선 발뺌하는 원장이 괘씸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경찰은 취재영상을 증거로 어린이집 원장과 원장의 어머니에게 아동학대 등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이다.
[어린이집 아동학대 실태를 고발한 영상, 사진 출처=SBS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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