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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경민 기자]배우 이광수가 25세 동갑내기 절친인 송중기와 인증 사진을 공개했다.
이광수는 17일 자신의 트위터에 송중기와 나란히 촬영한 사진과 함께 “런닝맨 촬영 전 절친 (송)중기랑. 우리 동갑내기 맞다”라는 글을 올렸다.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 같이 출연 중인 두 사람은 나이 때문에 이광수가 자주 고초를 겪기도 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송중기가 동안이라 그런 거다. 이광수가 기죽을 일 없다”, “두 사람 절친 인증” 등 김광수를 응원하는 글을 남겼다.
한편 이광수는 드라마 ‘동이’에 이어 이준익 감독의 신작 ‘평양성’에도 출연하는 등 다방면의 활동을 보이고 있다.
[사진 = 이광수 트위터]
김경민 기자 fender@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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