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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잉글랜드 지역의 기상 상황 악화로 인해 프리미어리그 경기가 대거 연기됐다.
프리미어리그는 19일(한국시각) 홈페이지를 통해 프리미어리그 경기 연기를 발표했다. 20일 오전 예정됐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첼시의 경기를 포함해 블랙풀-토트넘, 웨스트브롬위치알비온(WBA)-울버햄프턴전이 연기됐다. 또한 19일 예정됐던 아스널-스토크시티전을 포함해 이번주말 예정된 프리미어리그 7경기가 연기됐다.
첼시는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토요일날 폭설이 내렸다"며 "경찰의 충고를 받아들여 경기를 연기했다"고 발표했다.
한편 18일 예정대로 진행된 경기에선 이청용이 결장한 볼턴이 선더랜드 원정서 0-1로 졌다. 또한 블랙번과 웨스트햄은 1-1로 비겼다.
[박지성. 사진 = gettyimagekorea/멀티비츠]
김종국 기자 calci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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