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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MBC 월화드라마 '역전의 여왕'(극본 박지은, 연출 김남원)의 어플리케이션이 출시돼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지난 13일 출시된 어플리케이션은 매회 줄거리 및 지난 방송 보기, 드라마 소개 기능은 물론 당일 방송이 끝나는 즉시 신속하게 업데이트가 되는 ON-AIR 서비스를 제공한다.
'역전의 여왕'의 인터넷 서비스를 담당하고 있는 (주)컨텐츠로드의 김범상 대표는 "모든 미디어가 융합하는 ALL-IP 시대를 맞이하고 있는 요즘, 이용자 중심의 컨텐츠 소비문화에 발맞춰 나가기 위해 출시했다"며 "앞으로는 과거에 화제를 불러 일으켰던 드라마 다시보기 어플 서비스도 구상 중이다"고 밝혔다.
이 어플리케이션은 현재 아이폰 앱스토어 및 안드로이드폰 T-STORE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wi-fi 연결에서만 다운로드가 가능하다.
한편 시청자들 특히 직장인들의 공감을 불러일으키키고 있는 '역전의 여왕'은 20부에서 10부 연장하기로 최종 결정했다.
[사진 = 스마트폰용 어플리케이션으로 출시된 '역전의 여왕' 출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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