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오피니언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오피니언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정치

'연평도 사격훈련'에 中 외교부 "지금은 6자회담 긴급 수석회동 할 때"

시간2010-12-19 09:28:00 김하진 기자 hajin07@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마이데일리 = 베이징 이용욱특파원] 북한의 연평도 포격에 따른 사격훈련이 기상 악화 이유로 내주 초로 미뤄진 상황에서 중국은 외교부 부부장(차관)이 성명을 내고 6자회담 긴급 수석회동을 제안했다.

중국 외교부 차관 장즈쥔은 지난 18일 저녁 “당면한 조선반도(한반도)형세가 지극히 위험하고 고도로 복잡 민감, 중국측은 이에 깊은 관심과 우려를 나타낸다”며 6자회담 긴급 수석회동을 갖자는 성명을 발표했다.

성명에 따르면 장 차관은 “중국 측은 만약 조선반도에 유혈충돌이 발생하면 우선적으로 재난을 입는 것이 반도쌍방의 인민이고 남북동포 상잔의 민족비극을 빚어낼 것이다”며 “분명 지역평화안정을 파괴하고 주변국가에 화를 입힐 것이라고 재차 유관국들에 지적한다”고 말했다.

차관은 아울러 “근 한개의 시기 들어(6자회담 개시 이후를 가리킴) 모순격화와 사태확대를 방지키 위해 중국은 각종 채널을 통해 게으름없이 꾸준히 조선반도 쌍방과 관련국들과의 작업을 진행해왔다”며 “다이 국무위원이 얼마전 긴급히 한국과 조선을 앞뒤로 방문, 양국 지도자들과 솔직하고 깊이 소통했다. 쌍방이 냉정과 자제를 유지, 대화접촉을 개진, 국면의 진일보한 긴장과 격상을 야기할 수 있는 어떠한 거동도 삼가라고 독촉했다”는 것이다.

장 차관은 후진타오 주석이 미국 오바마 대통령과 전화통화서 사용한 레토릭을 또 인용, “완화를 위해선 긴장돼선 안되고, 대화를 위해선 대항하면 안되며, 평화를 위해선 전쟁하면 안된다”고 강조하면서 “이는 반도 남북쌍방 인민과 국제사회의 강렬한 바람이자 호소이다. 현재 반도의 긴장국면은 절대 계속해서 격상돼선 안된다. 사태 악화와 승격을 야기하고 지역 평화안정을 파괴할 수 있는 어떠한 행동도 중국측은 결연히 반대, 조금도 모호하지 않다”고 말했다.

이어 “중국측은 조선반도 쌍방이 냉정, 냉정 또 냉정, 자제, 자제 또 자제해서, 7천만 동포의 안위에 중점을 두고 지역평화안정의 착실한 수호에 중점을 둬서 무력충돌이 재차 발생하는 것을 모면하라고 강렬히 호소한다”며 “중국측은 각국이 책임을 지는 태도를 택해 평화적 방식으로 문제 해결을 모색하길 바라는데 현재 형세는 6자회담 수석 긴급회동의 필요성과 긴박성을 한층 더 부각시켰다”며 “각 관련국들이 최대한 빨리 대화협상이란 정확한 궤도로 올라설 것을 재차 호소한다”고 했다.

한편 우리 군은 연평도 현지 해상의 기상악화로 인하여 사격 훈련을 내주 초로 연기한다고 밝힌 상태다. 주말(18~19일)에 열릴 것으로 보였던 해상사격훈련은 다음주 실시될 전망이다.

김하진 기자 hajin07@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요정컴미' 전성초, 아이 출산했다…유산 아픔 극복 "보호해야 할 생명 생겨"

  • 썸네일

    산다라박, 블랙 슬립+고글 선글라스 조합...이 패션 소화한건가? [MD★스타]

  • 썸네일

    안유진, 햇살 담은 '보조개' 미소…"행복한 하루"

  • 썸네일

    조세호x추성훈, 놀이공원 데이트 '꽁냥꽁냥'…"진짜 사귀는 줄" [MD★스타]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나솔' 10기 정숙, 뺨 때리고 가짜 명품 팔고…논란 연속 [MD이슈]

  • ‘김다예♥’ 박수홍, 70억 아파트 이자 외에 “열심히 사는 이유” 뭔가 봤더니

  • 선우용여, 호텔 조식은 좋아도 명품은 아울렛! "정가 주고 못 사"

  • 산다라박, 블랙 슬립+고글 선글라스 조합...이 패션 소화한건가? [MD★스타]

  • 故 유상철 감독 오늘(7일) 4주기, ‘슛돌이’ 이강인 ‘특별한 스승’ 추모 “뭉클”

베스트 추천

  • '요정컴미' 전성초, 아이 출산했다…유산 아픔 극복 "보호해야 할 생명 생겨"

  • 故 유상철 감독 오늘(7일) 4주기, ‘슛돌이’ 이강인 ‘특별한 스승’ 추모 “뭉클”

  • '쌍둥이 임신 중' 김지혜 "86년생 맞아요! 네이버에 나오는 88은 뻥"

  • 유재석, 6월 예능인 브랜드평판 1위…'성실·꾸준함' 빛났다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영상] 터질 것 같은 D컵 글래머 댄스 치어리더

  • XX 알리면 이혼하겠다고 협박한 며느리

  • 정치 때문에 진짜 멱살잡은 연예인들

  • 자연산 가슴! 술자리서 충격 발언한 여배우

  • 충격! 초6 男학생, 女교사에게 그곳 노출

해외이슈

  • 썸네일

    키아누 리브스♥8살 연하 예술가, ‘발레리나’ 레드카펫 등장 “결혼 언제하나”[해외이슈]

  • 썸네일

    “감히 내 성을 버려?” 브래드 피트, 딸 샤일로 졸리 개명에 “분노 폭발”[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위기를 기회로 살린 홍명보호→'중동 원정'서 환하게 웃었다[심재희의 골라인]

  • 썸네일

    이런 감독을 봤나? 선수에게 모자 벗고 90도 폴더 인사하는 감독대행 [유진형의 현장 1mm]

인터뷰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결말, 반전보다는 메시지…시즌2는 어려울 듯" [MD인터뷰③]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윤종빈·김혜자 연기도, 인생도 가르쳐준 멘토" [MD인터뷰②]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추리물 자신 없었는데…김다미 덕에 버텨" [MD인터뷰①]

  • 썸네일

    김다미 "손석구, 호흡 편했지만…멜로 의도 없었다" [MD인터뷰③]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