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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배우 신세경이 눈물의 발레리나로 변신했다.
신세경은 주얼리 브랜드 스톤헨지의 전속 모델로, 최근 뷰티풀 모먼트(Beautiful Moment) 콘셉트의 광고 촬영을 마쳤다.
19일 공개된 광고 컷에서 신세경은 우아한 발레리나로 변신해 청초한 매력을 드러냈다. 특히 발레공연이 끝난 후 무대에서 내려와 느끼게 되는 프리마돈나의 미묘하고 다양한 감정을 곧 쏟아질 것 같은 애절한 눈빛으로 표현해 보는 사람들의 눈길을 잡았다.
현장에 있었던 스태프들에 따르면 당시 신세경은 영화 촬영으로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이른 아침부터 늦은 새벽까지 섬세한 감정을 담아내기 위해 열연을 펼쳤다.
또 영하의 추운 날씨에 진행된 영상 촬영 날에는 얇은 발레의상을 입고 열연을 펼쳤으며 물이 가득한 욕조 안의 수중 촬영 장면에서 완성도 높은 연기를 펼쳐 스?들에게 감동을 전했다는 후문.
한편 신세경은 현재 배우 송강호와 주연으로 발탁된 영화 '푸른소금'을 한창 촬영중에 있다.
[신세경. 사진 = 스톤헤지 제공]백솔미 기자 bs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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