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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가수 겸 배우 에릭(본명 문정혁)이 여전한 인기를 과시했다.
소집해제 후 첫 해외 공식활동을 시작한 에릭은 지난 18일 일본 도쿄 유포토홀에서 열린 팬미팅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날 팬미팅이 개최된 유포토홀의 2000석은 공연 몇일전부터 매진돼 일본에서 에릭의 뜨거운 인기를 실감케했다.
오랜만에 일본을 방문한 기념으로 에릭은 직접 무대를 내려와 공연장을 돌며 팬들과 소중한 시간을 보냈고 악수회를 마지막으로 팬미팅을 마무리졌다.
이어 19일 오사카 아르카일홀에서 열리는 팬미팅 역시 전석이 매진됐다. 한편 지난 10월 30일 소집해제한 에릭은 현재 드라마 '포세이돈' 촬영에 한창이다.
[일본 팬미팅을 성공적으로 마친 에릭. 사진 = 탑클래스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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