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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배우 장근석과 문근영이 '아시아 버즈 어워드'에서 국내 최고 남자·여자 버즈스타에 나란히 이름을 올렸다.
'야후 아시아 버즈 어워드'는 검색 통계를 기반으로 그 해 최고의 스타를 선정하는 글로벌 프로모션으로, 올해는 11월 8일부터 12월 1일까지 진행됐다.
투표 결과 장근석과 문근영이 '국내 최고 남자·여자 버즈스타'를 수상했으며, 이 부문은 한국, 대만, 홍콩 3개 국가의 네티즌들이 직접 투표에 참여해 수상자가 결정됐다.
특히 장근석은 '아시아 최고 버즈스타' 1위에도 뽑혀 2관왕을 차지하는 영광을 누렸다.
두 사람 외에 가수 겸 연기자 김현중은 지난 해 '국내 최고 남자 버즈스타' 및 '아시아 최고 버즈스타'에 이어 '아시아 연간 최다 검색 버즈스타(The Best Searched Asia Buzz Award 2010)'와 대만 및 홍콩에서 '연간 최다 검색 한국인 버즈스타' 1위로 선정되며 변함없는 인기를 과시했다.
한편 장근석과 문근영은 현재 KBS 2TV 월화드라마 '매리는 외박 중'에서 연인으로 호흡을 맞추고 있다.
[사진 = 국내 최고 남자·여자 버즈스타로 뽑힌 장근석(왼쪽)·문근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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