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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경민 기자]가수 겸 배우 임창정(37)이 오늘(19일) 셋째 아들 출산의 기쁨을 누렸다.
임창정의 한 지인은 19일 오후 마이데일리에 "오늘 (임창정의 부인) 김현주씨가 오후 5시께 셋째 아이를 출산했다"며 "아들이며 아이와 산모 모두 건강하다"고 전했다.
임창정의 부인 김 씨는 이날 낮 12시께 강남의 한 산부인과에서 분만에 들어갔으며, 약 5시간 만에 건강한 아들을 출산했다.
이 지인은 "(임창정씨가) 공연으로 부인의 출산을 보지 못해 아쉬워 하고 있다"며 "조만간 병원에 도착해 아들과 부인을 만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임창정은 지난 2006년 프로골퍼 김현주씨와 결혼해 두 아들을 두고 있었으며, 오늘 셋째 득남의 기쁨을 누리게 됐다.
한편 임창정은 뮤지컬 '라디오스타'에서 매니저 민수 역을 맡아 출연 중이다.
[사진 = 임창정]
김경민 기자 fender@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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