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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금아라 기자] 배우 장근석이 '야후! 아시아 버즈 어워드’에서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지난 17일 홍콩에서 열린‘2010 야후! 아시아 버즈 어워드(Yahoo! Asia Buzz Awards 2010)’에서장근석은 '아시아 최고 버즈 스타 부문'과 '국내 최고 버즈 스타 부문'에서 수상, 아시아 최고스타임을 입증했다.
지난 11월 8일부터 12월 1일 1시까지 한국을 비롯한 대만, 홍콩, 인도네시아 등 아시아 4개국을 통산해 후보에 오른 타 국가 스타들을 제치고 압도적인 표 차이로 1위에 올랐다.
장근석은 현재 방영 중인 KBS 2TV 월화 드라마 '매리는 외박중' 촬영 일정으로 인해 야후! 코리아 측에서 트로피를 대리수렴해 장근석 측에 전달했다.
장근석은 “출연했던 작품 이외에 큰 활동이 없었던 곳에서도 많은 분들이 이렇게 큰 관심과 사랑을 주신다는 사실이 놀랍고 너무나 감사할 뿐이다. 한국 뿐 만이 아닌 아시아 4개국 팬 분들이 뽑아주신 상 이어서 더 의미가 깊고, 어깨가 무겁기도 하다.” 며 “촬영 스케줄로 부득이 하게 시상식에 참석하지 못했지만, 그 응원과 관심을 모두 감사히 받아 작품으로, 또 다른 새로운 즐거움으로 꼭 보답 해 드리고 싶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한편, 2003년 시작된 ‘야후! 아시아 버즈 어워드’는 검색 통계를 기반으로 연예계 트랜드를 발표하고 그 해 최고의 스타를 시상하는 글로벌 프로모션으로 아시아 지역에서 권위 있는 시상식중 하나다.
[아시아 버즈 어워드에서 수상한 장근석. 사진 = 트리제이 컴퍼니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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