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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금아라 기자] 개그맨 유재석이 MBC, SBS에 이어 KBS에서도 직접 출연료를 받는다.
20일 KBS는 "12월 말까지 그간 유재석이 전 소속사 스톰이앤에프를 통해 받지 못했던 출연료를 지급하겠다"고 밝혔다.
유재석은 전 소속사에게 계약해지를 통보한 10월 5일을 기점의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 시즌3' 출연료를 KBS로부터 직접 지급받는다. MBC, SBS는 이미 지난 11월부터 직접 지급방식에 문제가 없다고 판단해 유재석에 직접 출연료를 지급해왔다.
한편, 유재석은 전 소속사가 가압류 처분을 당하면서 출연료를 지급받지 못하게 되자 방송 3사에 출연료 직접 지급을 요청했었다.
[방송 3사로부터 출연료 직접 지급을 약속받은 유재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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