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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홍대여신'으로 불리는 가수 송희란이 아이리버뮤직 오픈 기념 1호 이벤트의 주인공이 됐다.
이번 이벤트를 주최하는 아이리버뮤직은 20일부터 내년 1월 7일까지 송희란의 1집 앨범 발매를 기념하기 위해 타이틀 곡 '이해할 수 없는'을 일반인 대상으로 UCC제작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 곡으로 뽑힌 '이해할 수 없는'은 임재범의 '너를 위해' 조정현의 '그 아픔까지 사랑한거야' 등 히트곡을 탄생시킨 작곡가 신재홍의 곡이다.
아이리버뮤직 측은 "음악사이트 아이리버뮤직이 상용화 되면서 처음 송희란의 노래 '이해할 수 없는'이 이벤트 대상 곡으로 뽑혔다"며 "이 곡은 감각적인 보컬과 감성적인 가사로 UCC용 BGM으로 잘 어울릴 것 같아 이벤트곡으로 선정하게 됐다"고 이유를 밝혔다.
한편 지난 14일 디지털싱글 '이해할 수 없는'을 공개하고 가수로 데뷔한 송희란은 데뷔 전 홍대 클럽 등지에서 언더그라운드로 활동하며 100여회가 넘는 공연을 통해 라이브 실력을 선보인 바 있다.
[송희란. 사진 = 홍양미디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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