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한상숙 기자] '꽃범호' 이범호(29·소프트뱅크)가 동갑내기 신부 김윤미씨와 함께한 웨딩촬영 사진을 공개했다.
이범호는 올 초 일본에 진출하면서 체류비자 문제로 이미 김씨와 혼인 신고를 마친 상태이며, 뒤늦게 오는 26일 대구 인터불고 호텔에서 정식으로 화촉을 밝힌다.
이범호는 최근 입국해 결혼식을 준비 중이며 1월 중순경 일본으로 건너갈 예정이다. 앞으로 국내 복귀로 가닥을 잡을 경우 내년부터는 한국에 신접살림을 차릴 수도 있어 많은 야구팬들의 관심이 주목되고 있다.
[이범호-김윤미. 사진 = 아이웨딩네트웍스 제공]
한상숙 기자 sk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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