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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금아라 기자] 오만석과 손현주가 무소속 열혈 형사로 변신한다.
오만석과 손현주는 KBS 드라마스페셜 연작시리즈‘특별수사대 MSS’(극본 박지숙 연출 한준서)에 출연, 형사호흡을 선보인다.
극중 손현주는 ‘연쇄살인범’이라는 별명을 가진 MSS형사 황준성 역을, 오만석은 폼생폼사 강력계 경위로 하는 일마다 삐딱선을 타다 MSS로 오게 된 노철기 역을 맡았다. 무소속 MSS의 팀장에는 윤해영이 캐스팅됐다.
MSS는 각 경찰서의 문제 경찰들을 모아놓은 곳으로 MU SO SOK(무소속) 특별 수사대의 약자로 허당 황준성(손현주 분)은 노철기(오만석 분)와 함께 파트너 김형사의 죽음을 파헤치다 진짜 연쇄살인사건을 조사하게 된다.
‘특별수사대 MSS’는 2011년 1월 2일 밤 11시 15분에 첫 방송될 예정이다.
[‘특별수사대 MSS’에 출연하는 오만석-손현주. 사진 제공=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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