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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최근 인기 몰이 중인 SBS 드라마 '시크릿가든'의 현빈이 입고 나온 명품 트레이닝복의 패러디가 계속되고 있다.
드라마 초반부터 현빈의 트레이드 마크가 된 이태리 명품 트레이닝복은 박경림, 길 등 연예인들의 패러디로 많은 이들에게 웃음을 줬다.
특히 최근에는 가수 김민교가 이 트레이닝복을 입고 찍은 사진이 각종 인터넷 커뮤니티에 공개돼 화제가 되고 있다. 사진 속 김민교는 현빈의 트레이닝복을 입고 익살스러운 표정을 짓고 있어 현빈과 차별화 된 색다른 매력을 전해준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미중년'의 까도남 등극이다", "신화 김동완인 줄 알았다", "현빈 못지 않게 잘 어울리네" 등의 반응을 보이며 뜨거운 관심을 보냈다.
한편, 1990년대 '마지막 승부'로 잘 알려진 김민교는 내년 1월 트로트 신곡 '자꾸자꾸'를 발표하고 활발한 활동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사진 = 김민교]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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